디럭스 유모차 순위 TOP5(2024년)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사 시절 많이 사용하는 유모차입니다.

 

유모차가 무겁고 휴대성이 아쉽지만 아직 작은 충격에도 위험할 수 있는 신생아들에게는 디럭스 유모차 사용이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디럭스 유모차  순위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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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란?

디럭스 유모차는 신생아 시절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 입니다. 유모차는 크게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3개로 나뉩니다.

 

구분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장점	-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감 - 바퀴가 커서 바닥 요철 충격에 강함	-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을 합침	- 긴 사용기간(5년정도) - 제품에 따라 기내 반입이 가능
단점	- 가격이 높음 - 사용 시기가 짧음 - 무거워 차에 싣고 내리기 불편함	- 사용기간이 짧음 - 무게가 다소 있어 휴대 애매함	- 바퀴가 작아 안정적이지 않음 -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주행 어려움

 

디럭스 유모차는 뒷 바퀴가 크고 묵직한 것이 특징입니다.

 

뒷 바퀴가 크기 때문에 주행시 바닥의 어느정도 요철에도 스무스하게 주행가능합니다. 이는 아기에게 충격을 덜 주어 신생아시 주의해야할 머리 흔들림을 최소화 합니다.

 

하지만, 유모차 무게가 상당하고 아기가 앉는 베시넷 부분을 따로 때어 내어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차에 싣고 외출을 할때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여자 혼자서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아기가 1년이 거의 다 되어 외출이 잦아지면 휴대용 유모차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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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오이스터 3

 

오이스터는 최근 인기 브랜드로 급부상한 유모차 브랜드 입니다. 프레임의 샴페인 컬러가 돋보이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련된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하이포지션 어댑터를 이용하면 60cm까지 높아져 신생아 시기에 사용이 용이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디럭스 제품 대비 9kg대로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정가로 180만원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폴딩시 손잡이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오염이나 핸들 까짐이 있을 수 있어 이 부분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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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줄즈 데이5

 

줄즈는 네덜란드의 브랜드 입니다. 줄즈 데이5는 디럭스보다는 신생아용이라는 말이 더 알맞을 정도로 신생아들을 위한 포인트가 많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생아 시기 용이한 하이포지션은 물론 180도로 아기를 눕힐 수 있는 풀 플랫 시트 포지션이 가능합니다.

 

또한 뒷바퀴가 30cm로 대부분 20cm대인 타 브랜드 디럭스 유모차보다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장바구니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 넉넉한 편으로 10kg까지 수납 가능합니다.

 

가격은 정가로 153만원이며, 기본 액세사리는 없고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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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부가부 폭스5

과거 스토케가 하이엔드급 유모차 브랜드였다면 최근에는 부가부가 하이엔드급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듯 보입니다.

 

부가부의 디럭스 유모차인 폭스5의 장점은 캐노피의 색상이 다양하여 나만의 유모차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다양한 액서사리가 있어 유모차를 꾸미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또한, 부가부의 폭스5는 신생아시기에 사용가능한 요람형 배시넷이 포함되어 있고, 6개월 이후부터는 일반 시트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기 때문에 당근에서도 판매가 용이합니다.

 

가격은 223만원으로 높은 가격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또한, 컵홀더나 시트라이너 등 타 브랜드에서는 기본 제공하고 있는 액세사리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데, 정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이점도 단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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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뉴나 데미그로우

 

뉴나는 국내에서 비교적 신생 브랜드이지만 미국에서는 출산 용품을 모두 뉴나로 맞출 만큼 인기있는 브랜드입니다.

 

뉴나는 카시트, 바구니카시트, 아기침대, 바운서, 아기식탁의자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호환의 측면에서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뉴나 데미그로우에 뉴나의 바구니카시트 연결이 가능하여 신생아 시기에는 바구니 카시트를 연결해 사용 가능합니다.

 

뉴나 데미그로우의 또 다른 장점은 바퀴입니다. 바퀴의 소재가 에어리스로 말그대로 공기가 주입된 바퀴가 아닌 특수 고무 소재로 되어 있어 못이나 날카로운 곳을 지나가도 파손이 적고 충격 흡수에 강합니다.

 

가격은 138만원 입니다.

 

단점으로는 아직 국내에서는 신생 브랜드이기 때문에 당근으로 판매할 때 감가가 많이 되는 편 입니다.

 

또한, 하단 바퀴 사이에 바가 없는데요. 유모차를 주행하다 단차가 있는 곳을 올라갈 때 바퀴 사이 바를 발로 눌로 유모차를 약간 들어 올려 올라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바가 없어 올라갈 때 다른 사람이 유모차를 앞에서 들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5위- 잉글레시나 앱티카

 

잉글레시나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과거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최근 들어 인기를 얻은 것에 비해 잉글레시나의 경우는 10년 정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인정 받은 브랜드로 호불호 없이 쓰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잉글레시나 앱티카의 가장 큰 장점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컵홀더나 풋커버, 레인커버든 거의 모든 액세사리를 구성품으로 증정하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합니다.

 

단점으로 꼽히던 점이 다소 촌스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형 잉글레시나 앱티카는 디자인이 메탈 프레임으로 변경되고,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은 베이지 패브릭으로 출시되어 단점을 대폭 개선했습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52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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