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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임신 초기증상(+극초기 증상 후기 추가)

by 만새만새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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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하지 않았다면 임신 사실을 모른체 자칫 약이나 음식을 잘못먹어 태아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임신 여부를 초기에 확인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주의사항들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각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그에 따른 대처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까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또한,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한 제 경험도 마지막에 적어두었으니 끝까지 필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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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멈춤 및 가슴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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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멈추는 것은 임신 초기 증상 중 가장 분명한 신호입니다. 배란 후 수정이 이루어지면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며 생리가 멈추게 됩니다.

 

임신을 의심하는 가장 첫 번째 신호이므로, 생리가 늦어지면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규칙적인 생리 주기를 가진 여성들에게는 더욱 명확한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이 겪게되는 임신 초기 증상은 가슴 통증입니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슴이 민감해지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커지거나 단단해지며, 유두 주위가 어두워지기도 합니다. 이는 신체가 모유 수유를 준비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때문에 임신기간 동안에는 가슴을 조이는 형태의 속옷 보다는 느슨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착용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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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질 및 빈뇨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헛구역질을 하는 것으로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임신을 하게되면 임신 초기 구역질과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입덧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보통 임신 6주차부터 시작되며,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특정 음식이나 냄새에 민감해지기도 하며, 구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입덧이 심하다면 소량의 식사를 자주 하여 속을 달래고, 생강차나 레몬을 섭취하는 것도 구역질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입덧 사탕을 가지고 다니면서 속을 달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빈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중반기에 더욱 심해집니다.

 

빈뇨를 줄이기 위해서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되,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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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과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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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여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매우 흔한 증상으로, 갑작스러운 피로와 졸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는 분이시라면 난감하실 겁니다. 혼자 운전을 하는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은 피합니다. 너무 졸리다면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음악 듣기,10~20분 정도의 짧은 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저녁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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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극초기 증상(+경험)

저는 4주정도에 임신 증상을 경험했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빨리 알아차린 편에 속합니다. 제 경우에는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아랫배가 아팠습니다.

 

복통의 증상은 생리통+배란통이었는데 평소에는 그 어떤 관련된 통증이 없었기에 의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위에 언급드린 설명처럼 미친듯한 졸음이 찾아왔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데 깜빡 졸아 스스로 놀랄 정도였습니다. 회사에서 졸린적은 있어도 깜빡 잠든 적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즉시 임테기를 해보았고 흐릿한 두줄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근처 산부인과를 찾아 피검사를 받았는데, 아직 극초기라 임신확인은 어렵지만 수치상으로는 임신이라고 하였고 1주일 뒤 아기집을 확인하며 임신을 확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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