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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휴대용 유모차 인기순위(2024ver)

by 만새만새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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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는 아기가 본격적으로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인 6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한 유모차입니다.

 

디럭스 유모차는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경우 휴대성이 불편한데 반해, 휴대용 유모차는 컴팩트하여 부모 1인도 손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4년 휴대용 유모차 인기순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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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발달 사항

6개월이 된 아기의 발달은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고 주변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며, 부모는 아기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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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유모차란?

유모차는 크게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분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장점 - 묵직하고 안정적인 주행감
- 바퀴가 커서 바닥 요철 충격에 강함
- 디럭스와 휴대용의 장점을 합침 - 긴 사용기간(5년정도)
- 제품에 따라 기내 반입이 가능
단점 - 가격이 높음
- 사용 시기가 짧음
- 무거워 차에 싣고 내리기 불편함
- 사용기간이 짧음
- 무게가 다소 있어 휴대 애매함
- 바퀴가 작아 안정적이지 않음
- 바닥이 고르지 않으면, 주행 어려움

 

휴대용 유모차는 말 그대로 휴대성에 중점을 둔 유모차로 손쉽게 폴딩이나 언폴딩이 가능하고 무게가 가벼워 자동차 트렁크에 손쉽게 실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외 여행시에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 아기와 함께 해외 여행 준비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여행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디럭스나 절충형에 비해 바퀴가 작아 주행감이 아쉽고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6개월 이후에 휴대용으로 갈아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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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보의자 사용시기 필요성 인기 브랜드 추천

범보의자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기가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해 앉아야 하는 상황이 오면 필요한 육아템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범보의자의 사용 시기와 더불어 필요성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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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줄즈 에어플러스

줄즈 에어플러스

 

휴대용 유모차 1위는 줄즈의 에어플러스 입니다. 줄즈는 네널란드 브랜드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큰 장점인 유모차입니다.

 

또한, 휴대용 유모차에서 아쉬웠던 차양막의 길이를 75cm의 풀차양막을 보유하여 이점을 선호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폴딩 언폴딩도 범퍼바를 제거할 필요없이 1초대로 가능해 인기가 좋습니다.

 

무게 또한 6kg대로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도 가벼운 편에 속하는 유모차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 등받이 각도 조절의 어려움 입니다. 각도 조절 부분이 지퍼로 되어 있는데, 어린 아기일수록 등받이 조절을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데, 이때마다 지퍼를 열고 닫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싼 가격도 단점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 기준 78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나, 안전바는 미포함이라 안전바까지 구매하면 80만원 중반대로 가격대가 높은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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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타는 시기 및 장단점

아기가 배밀이를 하기 시작했다면 보행기에 대한 사용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겁니다. 아기가 걸음을 시작하기 전, 보행기를 사용하면 다리힘을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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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부가부 버터플라이

몇년전부터 새롭게 떠오른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부가부의 휴대용유모차 버터플라이가 휴대용 유모차 2위를 차지했습니다. 

 

부가부의 장점은 캐노피의 컬러감이 쨍하고 다양해 나만의 유모차를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캐노피 색상을 고정하는것이 아니라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계절에 맞춰 용도에 맞게 바꾸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가부 역시 폴딩 언폴딩이 버튼 하나로 가능해 사용이 편리합니다. 또한 우수한 핸들링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무게가 7.3kg으로 휴대용 유모차치고 무거운 편이며 기내 반입이 안되는 항공사가 있어 여행을 자주가는 가족이라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각도 또한 145도까지만 젖혀져 대부분 170~180도 눕혀지는 유모차에 비해 아쉽습니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범퍼바, 레인커버 포함해 87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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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잉글레시나 뉴 퀴드2

잉글레시나잉글레시나

 

잉글레시나 뉴 퀴드2는 줄즈, 부가부, 스토케가 가격면에서 부담스러운 부모님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는 제품입니다.

 

과거 잉글레시나는 제품의 성능은 좋지만 디자인면에서 아쉬워 부모님들이 선택을 망설였는데요, 최근 2024년 형은 디자인이 대폭 개선되면서 그간 단점으로 꼽혀오던 디자인의 아쉬움을 해소시켰습니다.

 

무게 또한 5kg대로 가벼운 것이 특징이며, 기내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로 유명합니다. 접었을때 폭이 17.5cm이기 때문에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각도는 최대 175도까지 눕힐 수 있고 95도까지 세울 수 있어 각도의 폭이 넓은 편 입니다. 차양막도 풀차양막으로 확장이 가능해 차양막을 신경쓰시는 부모님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공식 판매 사이트 기준 59만8천원입니다. 컵홀더나 안전바도 포함되어 출시되어 가성비 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4위 - 타보 플렉스 탭3

타보 플렉스 탭3타보

 

사실 휴대용 유모차는 아기가 걷기 시작하면 사용 빈도가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갈때나 넓은 곳을 몇시간 돌아다녀야 할 때,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인 육아템입니다.

 

때문에 신생아 시기에 디럭스나 절충형제품으로 구입해 돌까지 쓰다가 아기가 걷기 시작하면 가성비 휴대용 유모차로 갈아타시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이때 가성비로 유명한 휴대용 유모차가 타보의 플렉스 탭3입니다.

 

타보는 국내 브랜드이기 때문에 국내 부모님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담은 제품입니다. 원터치 폴딩, 가벼운 무게, 풀차양막, 컬러풀한 캐노피 등 부모님들이 좋아하실만한 포인트가 모두 적용되어 있습니다.

 

무게는 6.8kg이며 다양한 포인트가 적용되어 있지만 31만원대로 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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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스토케 요요2

스토케는 과거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인데요, 최근에는 부가부나 줄즈 등의 브랜드에 밀려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우수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아직도 휴대용 유모차로 찾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요요2는 6.2kg으로 가벼운 편에 속하며 기내용으로도 가능합니다.

 

부가부와 같이 캐노피 컬러가 다양하고 세련되어 아이에게 어울릴만한 색상으로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요요2의 장점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기능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요요 보드를 유모차 뒤에 장착할 수 있는데요. 둘째 아기를 위해 유모차를 끌어야 하는데 첫째가 유치원생이라면 유모차 뒤에 세워 데리고 다닐 수 있어 1석 2조입니다.

 

하지만, 차양막이 짧이 이점은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가격또한 71만원대로 고가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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